동명대 사회복지학과-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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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월 21일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봉사활동을 포함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자문과 평가·컨설팅, 종사자 교육 지원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학과장인 박선숙 교수는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청소년 분야로 특화된 교육과정이 있어 재학생들에게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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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2월 21일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2024년 2월 기준으로 부산에 211개소 운영 중이며 5165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고 463명의 사회복지사가 종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부산지원단은 부산지역 아이들이 행복하고 희망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11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봉사활동을 포함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자문과 평가·컨설팅, 종사자 교육 지원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19년째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 손연숙 단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과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과장인 박선숙 교수는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청소년 분야로 특화된 교육과정이 있어 재학생들에게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명대 사회복지학과는 지역사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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