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사의 초전도체 사업 선언…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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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사 아센디오가 초전도체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아센디오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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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대연 기자]
엔터테인먼트사 아센디오가 초전도체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센디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센디오는 종합 연예기획사이자 콘텐츠 제작·배급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등이 소속돼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를 제작·배급하기도 했다.
앞서 아센디오는 지난 21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사업 다각화를 이유로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센디오는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 및 판매업'과 '초전도체 응용 및 애플리케이션 연구개발업', '초전도체 박막 및 선재 제조 및 판매업', '초전도체 관련기기의 제조판매업', '초전도, 나노 재료를 포함한 첨단 신소재 및 시스템의 연구개발업'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대연기자 bigkit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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