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밋이 뽑은 ‘글로벌 리더’ 서울에 모인다

박현주 2024. 2. 23. 00: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릭 슈밋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에릭 슈밋(사진)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국제전략포럼(ISF)이 오는 25~2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ISF 글로벌 서밋’을 개최한다. 미국 밖에서 ISF 글로벌 서밋이 열리는 건 처음으로 중앙일보가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올해 서밋엔 ‘ISF 펠로(fellow)’로 선발된 과학기술 분야 차세대 글로벌 리더 1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신기술과 지정학적 측면에서 국제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라비 아그라왈 포린폴리시(FP) 편집장, 파리드 자카리아 CNN 진행자, 베네데타 베르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책기획관 등 글로벌 리더들도 이번 서밋에 참석한다.

박현주 기자 park.hyunju@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