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홈즈’ 이상준 “독립? 지금 집=내 집…나가려면 母가 나가야”
이세빈 2024. 2. 22. 23:04
코미디언 이상준이 40년째 독립을 못 했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이상준이 복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1년 만에 발품 팔러 온 이상준에게 “아직도 어머니와 같이 사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준은 “아직 (독립) 못했다”면서도 “그런데 지금 집이 내 집이다. 나가려면 엄마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코디들이 “불효자”라고 야유하자 이상준은 “이러려고 부른 거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년 170억 계약' 소년 가장이었던 류현진, 더 이상 한화에서 외롭지 않다 - 일간스포츠
- [왓IS] 황정음, 결국 재결합 남편과 파경...럽스타 아닌 저격이었나 - 일간스포츠
- ‘거부할 수 없는’ 뮌헨 감독직…KIM, 다음 시즌은 지단과 함께? - 일간스포츠
- 방심위, 피프티피프티 편파 논란 ‘그알’ 중징계 - 일간스포츠
- 故 이은주, 오늘(22일) 19주기…스물다섯에 떠난 청춘 배우 - 일간스포츠
- 이소라 ‘SNL’서 신동엽과 재회…엄정화 “변태처럼 해” 조언 (‘슈퍼마켙’) - 일간스포츠
- 한지상 측 “추행 없었다…무분별한 마녀사냥, 민형사상 조치” [전문] - 일간스포츠
- 손흥민·이강인 사태로 또 드러난 축구협회 행정 민낯 [IS 시선] - 일간스포츠
- 류현진 한화 복귀, 토론토 구단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겁니다' 한글 감사 인사 - 일간
- 1억 1300만 달러는 너무 컸나...美 매체, 설문서 이정후 '최악의 FA' 2위 선정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