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오승록 구청장 ‘2024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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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노원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관계자, 어르신들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안내,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산업안전보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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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노원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노원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발대식‘에 참석했다.
구는 만 60세 이상의 노원구 거주 어르신에게 소득 무관 지속 가능한 얼르신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노원구에서 지원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총 6201명으로 서울시 자치구중 1위다.
오늘 개최된 발대식은 노원형 어르신 일자리 사업중 ’공익형, 사회서비스형‘에 해당되는 사업으로 발대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각 동 주민센터에서 ’클린지킴이단‘으로 활동하거나 지역 내 경로당에서 중식 도우미, 청소 도우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명 증원된 600명을 모집했다.
행사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관계자, 어르신들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안내,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산업안전보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일자리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중·고령 세대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왕성한 사회 활동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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