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국민 참견 재판’ 서장훈, 이혼 사건 등장에 “첫 사건부터 마침...”

이세빈 2024. 2. 22. 22: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국민 참견 재판’ 방송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국민 참견 재판’에는 서장훈, 한혜진, 이상윤, 타일러, 하리무가 배심원으로 함께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진기 변호사는 ‘국민 참견 재판’의 첫 사에 대해 “김은희 작가 드라마 못지않다.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판단이 계속 뒤집힐 것”이라며 “이 사건은 한 남자의 신고로 시작됐다. 이 남자는 아내와 별거 후 5년째 이혼소송 중이었다. 그러나 아내가 이혼소송에 나오지도 않고 연락이 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이 “첫 사건부터 마침 이혼으로 시작한다”고 반응하자 이상윤은 “우리 아무도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너무 놀라서 그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대표 배심원들이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