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선거 예비후보 "사람중심의 꼼꼼한 복지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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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백성 보기를 다친 자 보듯이 한다는 '시민여상(視民如傷)' 자세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후보는 이날 복지행정 공약을 발표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제도를 재편해 수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는 시설과 경제적 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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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예비후보는 "백성 보기를 다친 자 보듯이 한다는 '시민여상(視民如傷)' 자세로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후보는 이날 복지행정 공약을 발표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복지제도를 재편해 수혜자의 인간다운 생활을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는 시설과 경제적 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람중심의 꼼꼼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으로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응급의료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님 예우 정책을 확대해 지원위로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해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다문화 가정 복지 및 돌봄지원 확대해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약자등 취약계층의 교통편의 정책을 확대하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치매환자 AI돌봄 서비스를 확대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개발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예비후보는 “인구감소 수도권 일극화, 출산률 저하, 경제적 양극화 환경속에서 밀양의 난제를 해결할 사람으로 자부하며 밀양시민들과 부대끼면서 살아 왔기 때문에 밀양시민과 함께 갈 자세를 갖추고 있다”는 각오를 다졌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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