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레바논이 걸어온 수난의 역사
2024. 2. 22. 18:51
타니오스의 바위/아민 말루프/교양인
1993년 콩쿠르상 수상작. 19세기 레바논 산악 마을의 일대기를 역사적 사실과 신화적 이야기를 결합해 시적인 문체로 서술했다. 레바논이 걸어온 수난의 역사, 지금도 이어지는 분열과 갈등의 현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민 말루프는 레바논 출신으로 프랑스로 귀화했으며, 2022년 박경리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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