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난자 냉동 과정 공개…김승현·서동주, '위대한 탄생' 3월 첫 방송

윤현지 기자 2024. 2.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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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오는 3월 첫방송한다.

'위대한 탄생'은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험관아기 시술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인 서동주는 40대가 되며 난자 냉동에 대해 고민하던 중 '위대한 탄생'을 만나게 됐고,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며 난자 냉동의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위대한 탄생'은 오는 3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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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채널A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오는 3월 첫방송한다.

'위대한 탄생'은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험관아기 시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산율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사회 현상 뒤에 가려진,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들의 리얼한 삶을 조명하고 탄생과 출산, 육아의 감동과 신비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시험관 시술밖에 답이 없는 연예인 부부가 출연해 난임 시술의 전 과정을 공개, 임신의 성공 여부는 물론 난임으로 인한 오해와 아픔, 그리고 갈등까지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인공수정 1번과 시험관 아기 2번을 실패한 아픔을 가진 김승현과 장정윤은 다시 한번 시험관에 도전한다.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와 사업가 박은희는 40대가 되어 시험관 시술을 처음 시도한다. 

방송인 서동주는 40대가 되며 난자 냉동에 대해 고민하던 중 '위대한 탄생'을 만나게 됐고, 혹시 모를 미래에 대비하며 난자 냉동의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제작진은 "생각보다 난임으로 고통받는 연예인 부부가 많아서 놀랐다"며 "부모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출연자들의 진실함에 연출진들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시험관아기 시술 및 연구 20년 차 전문의 김혜옥, 22년 차 전문의 권황, 15년 차 전문의 신지은 등의 초특급 의료진이 함께한다.

'위대한 탄생'은 오는 3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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