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판매 부진’... 대폭 하락한 소니 주가, 시총 약 13조 증발

신승원 2024. 2. 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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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이하PS5) 판매 부진으로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후 시가총액 약 100억 달러가 증발했다.

지난 14일 소니는 2023 회계연도 실적 발표를 통해 "PS5 판매량이 앞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PS5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2500만 대에서 2100만 대로 수정해 발표했다.

이날 소니의 시가 총액 역시 약 100억 달러(약 13조3500억원) 증발했다.

한편, 소니의 게임사업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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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이하PS5) 판매 부진으로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후 시가총액 약 100억 달러가 증발했다.

지난 14일 소니는 2023 회계연도 실적 발표를 통해 “PS5 판매량이 앞으로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PS5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2500만 대에서 2100만 대로 수정해 발표했다. 이는 10% 넘게 감소한 수치다.

이날 소니의 시가 총액 역시 약 100억 달러(약 13조3500억원) 증발했다.

한편, 소니의 게임사업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타고 있다. 해외언론 CNBC는 소니 게임 부문 영업이익률은 2022년 상반기 이전 12%를 넘었지만, 현재는 6% 선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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