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신예' 라미, 로코→스릴러 다 되네…'밤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어떨까

조혜진 기자 2024. 2.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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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가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다음'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방송국 PD 박상은 역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명랑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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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라미가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다음'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라미는 지난해 방송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방송국 PD 박상은 역을 맡아 상큼한 비주얼과 명랑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U+ 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연출 임대웅)에서 박세은으로 분해, 강렬하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쳐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라미는 여러 장르를 통해 발랄하고 풋풋한 면모부터 어두운 내면의 모습까지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 이에 라미가 또 어떠한 이야기와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이룰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라미가 출연한 '밤이 되었습니다'는 U+ 모바일tv, 넷플릭스,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오콘텐츠그룹, STUDIO X+U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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