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OST 첫 도전…'브랜딩 인 성수동' 몰입감 높인다

김예은 기자 2024. 2. 22.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방예담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다.

방예담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를 발매한다.

한편 방예담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방예담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다.

방예담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를 발매한다.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따뜻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보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피아노 위주의 미니멀한 사운드에 방예담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스며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멈칫 생각의 파도 뒤 서러움이 넘쳐 흘러와’, ‘내 심장 머릿 속까지 모든 게 다 너를 향해 이런 나를 봐줄래’ 등 가사를 통해 영혼이 뒤바뀌어 버린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가 서로에게 천천히 물들어가는 감정을 애틋하게 담아내고 있다.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를 가창한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해당 앨범과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발매 직후 국내외 팬들의 호평 속 아이튠즈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애플뮤직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홍콩 콘서트, 일본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예담. 독보적인 음색과 그루브로 감성을 전하며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그이기에 OST를 통해 작품 서사에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가 커진다.

이뿐만 아니라 정승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을 발표한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과 김재환 ‘어떤날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Your Light(유어 라이트)’, LUCY ‘찾았다’ 등을 작사한 김호경이 각각 작곡, 작사를 맡아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한편 방예담이 가창한 ‘브랜딩 인 성수동’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주)블렌딩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