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목사·前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인재영입…"앞으로도 기대"

오수진 2024. 2. 22.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미래가 언론·종교·미래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3명을 영입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3차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 꽤 오래전 영입이 됐는데 그동안 통합 과정과 좌절을 거치느라 발제가 늦어졌다"며,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 등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론·종교·미래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입
장하나 목사, 대전 유성을 출마 예정
이낙연 "앞으로도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인재 소개"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3차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 청년농업가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 이 공동대표, 수어통역, 김종민 공동대표 ⓒ뉴시스

새로운미래가 언론·종교·미래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3명을 영입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3차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 꽤 오래전 영입이 됐는데 그동안 통합 과정과 좌절을 거치느라 발제가 늦어졌다"며,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 등을 소개했다.

이 공동대표는 "다채롭고 재밌는 이력을 가진 분들이라 여러분께서도 관심 가질 만하다 생각해 많은 영입 인재 가운데 세 분을 먼저 모셨다"고 밝혔다.

신 전 위원은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채널A 보도본부 부본부장도 거쳤다. 과거 이낙연 공동대표가 민주당에 있던 시절 함께 일했던 인물이다.

이 공동대표는 "어떤 분들은 새로운미래 합류를 마다하고 떠나셨지만 신 전 논설위원은 다시 나와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하나 목사는 자유통일당 대표로 선출된 장경동 목사와 부녀지간이다. 보수적 소신은 아버지와 다르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부친 장경도 목사는 '뜻을 잘 펼쳤음 좋겠다'며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장하나 목사는 이번 총선에서 대전 유성을에 출마할 예정이다.

강상훈 대표는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애플수박을 생산·유통하는 농업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신연수 전 논설위원은 발표 후 백브리핑에서 "언론사 생활을 오래하면서 언론을 언론답게 하는 게 무엇인가 생각했다"며 "△진실 추구 △권력 독립 및 감시 △시민 충성 등 세가지 본질을 지키기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고, 언론인들이 양심에 따라 활동하는 여건 만드는 데 도움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장 목사는 미국에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자신이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 목사는 "목사라는 타이틀로 이 자리에 서는 것 만으로도 이슈가 되는 것 같다. 한 집안에서 두 명이나 왜 목사들이 정치에 나서냐고 할 것 같은데 좋은 면으로는 이제 신앙 사람들이 교회 안 모습이 아니라 세상 속에 적극 참여해 대한민국을 더 좋게 하는 일에 발벗고 나선다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창피하지만 정치에 관심 두지 않고 살았던 너무나도 평범한 국민이었지만, 지방서 결혼하고 두 아이 아빠 되고 가장이 되고 나니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다"며 "정치가 왜 필요한지 이제 깨닫게 됐다. 인구 불균형으로 인한 농촌지역 타격, 지방소멸, 고령화, 수도권집중화로 지방은 계속 무너져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현실을 바꾸는 데 일조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농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해나가야 된다"며 "농촌 지역 갈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나야말로 현실적 고민을 함께 하고 실용적 해결책을 만들어나가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 모든 걸음을 새로운미래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목사 외 신 전 논설위원과 강 대표는 당과 협의 후 지역구 출마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이 공동대표는 "앞으로 여러분께 주목 받을 만한 영입 인재를 차근차근 소개해드리겠다"며 "여러분들이 많이 아실 만한 분들을 소개해드리려 준비해 왔다. 계속 영향력 있는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