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 권리락 효과"…하인크코리아 上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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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크코리아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하인크코리아는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2원, 29.99% 오른 1,78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일 하인크코리아 권리락이 21일부터 실시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하인크코리아는 이사회를 통해 1주당 3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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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배정 기준일, 22일…상장 예정일, 3월 25일 예정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하인크코리아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하인크코리아는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2원, 29.99% 오른 1,78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일 하인크코리아 권리락이 21일부터 실시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지난달 30일 하인크코리아는 이사회를 통해 1주당 3주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22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25일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려, 주가가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낸다.
한편, 하인크코리아는 모바일 등 IT디바이스의 커버, 무선충전기, 이어폰 케이스와 같은 웨어러블 액세서리 제품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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