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정착 바랐는데 노예로 살았다”… 유서 남긴 청년
최예슬 2024. 2. 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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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한 농촌에 귀농한 20대 남성이 농촌 청년 연합회 회장의 갑질에 4년간 시달렸다고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A씨는 농촌 청년을 양성하기 위해 결성된 이 지역 청년 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A씨는 회장이 자신을 개인 비서처럼 부리며 연합회와 무관한 잡일까지 시켰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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