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화가’ 박신양 “화난 건 아니고, 화가가 됐습니다”(‘유퀴즈’)

강주희 2024. 2. 21. 22: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 캡처

화가로 변신한 배우 박신양이 ‘유퀴즈’ 출연 예고 보도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박신양 씨 ‘유퀴즈’ 출연 소식이 담긴 기사 타이틀이 ‘화가 된 박신양, 유퀴즈 출격’인데, 몇몇 분들이 ‘화가 난 박신양’으로 잘못 보시고 ‘박신양이 도대체 왜 갑자기 화가 났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화가 나신 건 없죠?”라고 박신양에게 물었다. 이에 박신양은 “화가..화가가 됐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조세호는 갑작스럽게 한 영화의 BGM을 흥얼거리면서 “이게 무슨 영화 BGM이지?”라고 말했는데,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접속’ 노래 아니냐”고 답했다. 그러자 박신양은 “‘약속’입니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양은 지난 10년간 화가이자 작가로 활동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전시를 한다. 거기에 대해 책도 썼다”라며 “10년 동안 그림에 정말 몰두해 있었다. 이렇게 누군가를 보면 그리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