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축제 열린다…'2024 USA' 3월 27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로운 K팝 시상식이 찾아온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가 오는 3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새로운 K팝 시상식이 찾아온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가 오는 3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가요계를 빛낸 아티스트들과 팬들을 독려하고, K-MUSIC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시상식이다. 그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4 USA'에는 2023년 K팝, 트로트, 발라드, 힙합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MBC M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Wavve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TV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에게 '2024 USA'의 뜨거운 현장감을 안방 1열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
또한 '2024 USA'에서는 다양한 부문의 시상을 준비 중이다. 이 중 '유니버설 슈퍼 아이콘(Universal Super Icon)', '유니버설 골든 베스트(Universal Golden Best)', '유니버설 베스트 파퓰러리티(Universal Best Popularity)(남/여)', '유니버설 넥스트 제너레이션(Universal Next Generation)(남/여)', '유니버설 슈퍼 루키(Universal Super Rookie)'까지 총 7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는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예선 투표가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주인공들이 모두 결정됐다. 예선을 통과한 최종 후보 라인업은 오는 23일부터 K팝 전문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될 '2024 USA' 본선 투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KM차트 대표로도 재임 중인 윤성빈 'USA' 공동조직위원회장은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계층과 팬들을 '2024 USA'에 초대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K팝 팬들과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4 USA'오는 3월 27일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같은날 9시 MBC M과 Wavve를 통해 방송된다. 아티스트 라인업 및 티켓 예매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2024 USA 공동조직위원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상태로 거실서 사망한 남편…보험금 노린 아내가 '마취제 살인' (용감한 형사들3)
- 김우빈·수지, 뺨 때리는 두바이 목격담 확산…파격 지니 복장 [엑's 이슈]
- 한혜진, 연인과 동거 OK..."엉망인 모습 보여주고파" (연참)[종합]
-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가족 전쟁ing [종합]
- "직접 발표하고 싶었는데"…송승현, 연예계 은퇴→6월 결혼 '인정' [전문]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박나래·이시언, 손절설 왜 생겼나…"아직 그럴 이유 없어" (나래식)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