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중국 영유아 화장품 위생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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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안정성을 증명하는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아토팜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알려진 중국 위생허가를 엄격한 과정을 거쳐 인증받은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토팜의 제품력으로 중국에서도 영유아 민감 피부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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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안정성을 증명하는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영유아 위생허가 등록 완료 제품은 엠엘이 베이비 크림, 엠엘이 베이비 로션, 탑투토 베이비 워시 총 3개 품목이다.
지난 2021년 중국 ‘영유아 화장품 감독 관리 규정’ 공포 이후, 중국 내 영유아 및 아동 제품 판매는 등록 절차 등 엄격한 검토를 거쳐야 가능하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지정 공인 기관에서 피부자극시험, 중금속 검사, 미생물 검사, 원료 성분 및 제조 절차 검증 등을 통해 안전성 검열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인용 화장품에 비해 성분, 안전성, 효능 면에서 더욱 기준이 높다. 위생허가를 인증 받지 못한 제품은 통관 및 판매가 불가능하다.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아 ‘황금방패’ 라벨을 획득한 아토팜 3개 품목은 3월 말부터 내수 ‧역직구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과 ‘도우인’, ‘콰이쇼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중국 내 유아용품 전문 매장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을 추진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점유 확대를 위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도 온라인 판매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 홍보에 집중한다. 티몰과 도우인을 중심으로는 육아 전문가 등 인플루언서와 매출 연계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도우인, 콰이쇼우 등의 숏클립 신매체를 통해서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육성할 계획에 있다.
이외 기존 운영중인 샤홍슈, 위챗, 웨이보 등 자사 SNS 채널도 강화해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알려진 중국 위생허가를 엄격한 과정을 거쳐 인증받은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토팜의 제품력으로 중국에서도 영유아 민감 피부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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