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율 꼴찌' 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 추가 모집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늘봄학교 참여율이 저조했던 서울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추가 모집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기에, 전면 실시를 앞두고 프로그램 운영 공간 개선 및 학년 연구실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개선 방안도 마련 중"이라며 "약 44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인력, 프로그램 확대 돌입
공간 마련 예산 440억 추가 확보
늘봄학교 참여율이 저조했던 서울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를 위해 현장 지원인력을 확충하고, 돌봄연계형 교육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신청 학교 38개교를 포함한 150개교까지 늘봄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 및 인력 등을 확보했으며 희망학교는 수시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따르면 오는 1학기부터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한 초등학교는 38개교로, 참여율이 6.3%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지역의 늘봄학교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되면서, 일각에선 교육청의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추가 신청 학교는 현재까지 확정된 상반기 운영학교와 마찬가지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단기행정 지원인력을 추가로 지원한다"며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본청과 11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중심으로 35명의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1/akn/20240221095547173wvfz.jpg)
이와 함께 '돌봄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의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결합해 2시간의 무료 방과후 프로그램과 1시간의 추가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2월 중 수요조사를 실시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3월 중 운영을 시작한다.
늘봄학교 실시를 위한 공간도 추가적으로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기에, 전면 실시를 앞두고 프로그램 운영 공간 개선 및 학년 연구실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 개선 방안도 마련 중"이라며 "약 44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상시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여 상반기 운영학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통해 2학기 전면 실시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000원→8만원 폭등"…이틀새 1000% 오른 주식 정체
- "전통 보양식이라는데…" 아동 소변으로 삶은 달걀 커피 中서 논란
- 정자 기증 받아 아이 낳은 선택적 싱글맘…알고 보니 아이 이복형제만 '47명'
- "이게 8년 됐다고요?" 충격받은 의사…12㎝ 젓가락 삼키고 버틴 남성
- "강호동 봄동 비빔밥, 사실 봄동 아니었다" 뒤늦게 드러난 '비하인드 스토리'
- 전쟁 터지자 "멀리는 못 가겠다"… 5월 황금연휴에 예약 10배 몰린 '이곳'
- "전쟁 길어지면 못 먹어…지금이 마지막 기회" 웃돈에 사재기까지 난리난 日
- 李대통령, 조폭 연루설 다룬 '그알'에 "미안하다는 진솔한 한마디 듣고 싶다"
- "이게 다 공짜라고?"…호텔 음료 쇼핑백에 한가득 '얌체 투숙객' 논란
- "아이가 학교에 안 온다" 두 차례 경찰 신고했지만…결국 일가족 비극 못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