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스우파’ 출연 때 母 백일기도… 딸 그렇게 안 키웠다더라”(강심장VS)[TVis]
정진영 2024. 2. 20. 23:56
댄서 모니카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때 모친에게 들은 말을 공개했다.
모니카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때 엄마가 백일 기도를 했다. 내게 ‘너 그렇게 살면 지옥간다’더라”고 고백했다.
모니카는 “엄마가 내사 방송에서 돌직구를 하는 걸 보시고는 ‘대본이지?’, ‘나는 너를 그렇게 키운 적이 없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때 내가 딸이라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모니카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때 엄마가 백일 기도를 했다. 내게 ‘너 그렇게 살면 지옥간다’더라”고 고백했다.
모니카는 “엄마가 내사 방송에서 돌직구를 하는 걸 보시고는 ‘대본이지?’, ‘나는 너를 그렇게 키운 적이 없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마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때 내가 딸이라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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