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장신 동지 만났다…'189cm' 신성록에 "나도 거의 190cm" (배우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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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키 언급에 재치있게 답했다.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새 입주민으로 20년 차 뮤지컬 배우 신성록이 합류했다.
이날 조한철은 "신 배우는 걸어들어오는 걸 찍어야 하는데"라며 신성록의 피지컬을 언급, 김선영 역시 "여기서 한번 걸어, 이렇게"라고 동조했다.
189cm의 장신인 그이지만, '배우반상회' 출연진인 조한철은 183cm, 김지석은 182cm, 장도연도 174cm로 모두 장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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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장도연이 키 언급에 재치있게 답했다.
20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새 입주민으로 20년 차 뮤지컬 배우 신성록이 합류했다.
이날 조한철은 "신 배우는 걸어들어오는 걸 찍어야 하는데"라며 신성록의 피지컬을 언급, 김선영 역시 "여기서 한번 걸어, 이렇게"라고 동조했다.
선배들의 칭찬에 당황하던 신성록은 "선배님, 여기 천장이 낮아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89cm의 장신인 그이지만, '배우반상회' 출연진인 조한철은 183cm, 김지석은 182cm, 장도연도 174cm로 모두 장신에 속한다.
신성록은 "형님도, 다 크셔가지고. 도연 씨도 크시고"라며 겸손을 표했고, 장도연은 "저도 거의 190이에요. 저도 여기 다닐 때 무릎 굽히고 다녀요"라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JTBC '배우반상회'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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