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전문' 김병옥 "살인마 연기 힘들고 지쳐...실제 성격 소심"(강심장VS)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심장VS'에서 '악역 전문' 김병옥이 살인마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병옥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어렸을 떄부터 성격이 소심했다. 체구가 작고, 왜소하고, 책 좋아하는 아이였다"면서 "그래서 살인마 연기를 하는게 힘들다. 지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VS'에서 '악역 전문' 김병옥이 살인마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멘탈 전쟁: 유리가 강철을 이기는 법' 특집으로 꾸며져 '강철멘탈'로는 댄서 모니카,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방송인 사유리가, '유리멘탈'로는 배우 김병옥, 댄서 립제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병옥은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어렸을 떄부터 성격이 소심했다. 체구가 작고, 왜소하고, 책 좋아하는 아이였다"면서 "그래서 살인마 연기를 하는게 힘들다. 지친다"고 했다.
이어 "연기도 때리는 것보다는 맞는게 낫다. 때리는 사람은 심리적 부담이 있다. 잘못 때릴까봐 겁나고, 혹시 NG가 날까봐 걱정이 된다. 그래서 어쩌다 27대까지 때린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상태로 거실서 사망한 남편…보험금 노린 아내가 '마취제 살인' (용감한 형사들3)
- "직접 발표하고 싶었는데"…송승현, 연예계 은퇴→6월 결혼 '인정' [전문]
- '조작 논란' 함소원, 럭셔리 삶 접고 韓 복귀?…"집 보러 들어간다" [엑's 이슈]
- 김우빈·수지, 뺨 때리는 두바이 목격담 확산…파격 지니 복장 [엑's 이슈]
- '손가락 부상' 손흥민, 전지현과 재회 후 웃었지만…빠지지 않는 부기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