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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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 2'(이하 '듄 2')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테 샬라메의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엑스(X·옛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샬라메가 서울 종로구 서촌의 한 유명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샬라메는 전날 오후 '듄 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샬라메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약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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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영화 '듄: 파트 2'(이하 '듄 2')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테 샬라메의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엑스(X·옛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샬라메가 서울 종로구 서촌의 한 유명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전날에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우 전문점에서 업체 관계자와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게재되기도 했다.
샬라메는 전날 오후 '듄 2'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식 홍보 일정은 오는 21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와 함께 영화 관련 콘텐츠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석이 이끄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2일에는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젠데이아 등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샬라메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약 5년 만이다.
샬라메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웡카'는 전날까지 253만여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신작 '듄 2' 역시 예매 관객 수 12만6천여 명을 기록 중이다.
'듄 2'는 2021년 개봉한 '듄'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폴(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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