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어쩜 이리 착해…넘어진 동생에 "이거 먹구 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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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우가 넘어진 동생에게 형으로서의 다정함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나의 사랑, 나의 별'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나레이션을 진행했다.
은우는 11개월에 서고, 돌이 지나서야 걸었던 것과 달리 9개월 정우는 곧잘 일어선다고.
이어 은우는 아빠와 동생에게 과자를 쥐여주며 "이거 먹구 해"라고 따뜻하게 말해 나레이션을 하던 소유진과 최강창민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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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은우가 넘어진 동생에게 형으로서의 다정함을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나의 사랑, 나의 별'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나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김준호는 "정우가 은우 때와 다르게 벌써 일어서더라"고 말하며 세 발자국 걷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은우는 11개월에 서고, 돌이 지나서야 걸었던 것과 달리 9개월 정우는 곧잘 일어선다고.
김준호는 정우가 보행기를 잡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으나 발을 딛던 정우는 넘어져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김준호는 "괜찮아, 괜찮아. 정우야 네가 넘어진 거잖아. 그치?"라며 단호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은우는 정우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보행기를 멀리 밀어버렸다.
이어 은우는 아빠와 동생에게 과자를 쥐여주며 "이거 먹구 해"라고 따뜻하게 말해 나레이션을 하던 소유진과 최강창민을 감동케 했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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