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나인우, 보아 청부 살인 증인 경찰에 넘겼다…"제대로 벌받아"

이이진 기자 2024. 2. 20.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가 보아에게 일침을 가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 16회(최종회)에서는 유지혁(나인우 분)이 오유라(보아)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정만식(문정대)과 배희숙(이정은)을 증인으로 포섭한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혁은 "그래. 있어"라며 밝혔고, 오유라가 살해하려고 했던 정만식과 배희숙이 차에서 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가 보아에게 일침을 가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 16회(최종회)에서는 유지혁(나인우 분)이 오유라(보아)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정만식(문정대)과 배희숙(이정은)을 증인으로 포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혁은 "강지원 씨는 건들지 말지 그랬어"라며 독설했고, 오유라는 "내가 뭘 했는데? 뭘 했든 증거 있어?"라며 발끈했다.

유지혁은 "그래. 있어"라며 밝혔고, 오유라가 살해하려고 했던 정만식과 배희숙이 차에서 내렸다. 앞서 정만식은 오유라에게 사주를 받아 강지원을 살해하려고 한 바 있다.

유지혁은 오유라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정만식과 배희숙이 살해당하지 않도록 지키고 보호하고 있었던 것. 유지혁은 "왜 그래.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벌받아. 네 문제는 너는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니까. 가진 거 써서 피하지 말고 제대로 벌받아"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형사가 나타나 정만식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고, 정만식은 "다 말씀드릴게요"라며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