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cm 최홍만, 148cm 박나래 번쩍 들어올려…"윗공기 서늘하네" (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상담소' 최홍만이 박나래를 번쩍 들어올렸다.
이날 정형돈은 "우리도 짤 하나만 만들어달라. 우리 나래 씨가 최홍만 씨 옆에 서면 좋겠다"고 대한민국 대표 장신 최홍만과 단신 박나래의 투샷을 성사시켰다.
최홍만은 자신의 옆으로 다가오는 박나래에게 "일어서신 거냐"며 놀라워했다.
특히 218cm 최홍만과 148cm 박나래의 키 차이는 한 화면에 담기 힘들 정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금쪽상담소' 최홍만이 박나래를 번쩍 들어올렸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테크노 골리앗'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우리도 짤 하나만 만들어달라. 우리 나래 씨가 최홍만 씨 옆에 서면 좋겠다"고 대한민국 대표 장신 최홍만과 단신 박나래의 투샷을 성사시켰다.
최홍만은 자신의 옆으로 다가오는 박나래에게 "일어서신 거냐"며 놀라워했다. 특히 218cm 최홍만과 148cm 박나래의 키 차이는 한 화면에 담기 힘들 정도였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자 박나래의 시선에는 최홍만의 배꼽이 닿았고, 최홍만의 시선에는 박나래의 정수리만 보이는 상황. 이들을 쉽사리 대화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던 중 박나래는 "최홍만 씨 배만 보여서 토크를 할 수가 없다"고 했고, 최홍만은 박나래를 가뿐히 들어올렸다.
흡사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기분에 박나래는 "5세 이후로 이렇게 높이 뛴 거 처음"이라며 "윗공기 서늘하다. 멀미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홍만은 태연하게 "키 더 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상태로 거실서 사망한 남편…보험금 노린 아내가 '마취제 살인' (용감한 형사들3)
- '조작 논란' 함소원, 럭셔리 삶 접고 韓 복귀?…"집 보러 들어간다" [엑's 이슈]
- 김우빈·수지, 뺨 때리는 두바이 목격담 확산…파격 지니 복장 [엑's 이슈]
- 바다 인성 논란 '시끌시끌'…"실망"vs"마녀사냥" [엑's 이슈]
- '손가락 부상' 손흥민, 전지현과 재회 후 웃었지만…빠지지 않는 부기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