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 김인식 PD “넷플릭스 시즌제 예능 공통점? ‘핫’하다는 것”
정진영 2024. 2. 20. 20:20
넷플릭스 새 예능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의 김인식 PD가 시즌제의 장점 등에 대해 언급했다.
김인식 PD는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중계된 ‘성+인물회담’에서 빠른 시일 내에 시즌3까지 이른 것에 대해 “나도 얼마 전에 ‘솔로지옥’을 재미있게 봤다. 그 프로그램도 되게 핫하지 않나. 넷플릭스 시즌제물의 공통점은 핫하다는 게 아닐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성시경은 “미드폼 장르로서 최대한 빨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최대한 빨리 핫함을 가져가고자 하고 있다”며 “시즌제 장점은 이전 시즌을 통해 받았던 다양한 피드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서 다음 시즌을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다는 게 아닐까 한다. 이전 시즌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잘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이번 네덜란드 독일편을 업그레이드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20일 공개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김인식 PD는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중계된 ‘성+인물회담’에서 빠른 시일 내에 시즌3까지 이른 것에 대해 “나도 얼마 전에 ‘솔로지옥’을 재미있게 봤다. 그 프로그램도 되게 핫하지 않나. 넷플릭스 시즌제물의 공통점은 핫하다는 게 아닐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성시경은 “미드폼 장르로서 최대한 빨리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최대한 빨리 핫함을 가져가고자 하고 있다”며 “시즌제 장점은 이전 시즌을 통해 받았던 다양한 피드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서 다음 시즌을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다는 게 아닐까 한다. 이전 시즌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잘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이번 네덜란드 독일편을 업그레이드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20일 공개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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