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은퇴→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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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이 결혼을 발표했다.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에 기타리스트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활동해왔다.
송승현은 "팀을 나와 배우로 일한 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환경보다도 힘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인간관계였다"며 "새로운 삶에 도전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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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최근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이 결혼을 발표했다.
송승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리고 결혼 외에 기재돼 있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기회가 오면 제가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다"며 "행복하게 살아보겠다"고 밝혔다.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에 기타리스트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활동해왔다.
앞서 그는 지난 15일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송승현은 "팀을 나와 배우로 일한 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환경보다도 힘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인간관계였다"며 "새로운 삶에 도전하려 한다"고 전했다.
(사진=우리들컴퍼니)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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