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리로 만는 음악" 천문연 설립 50주년 싱글앨범 발매
이재형 2024. 2.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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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앨범 'Shine Like a Star'를 20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일상 속에서 별과 우주 이야기를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며 우주가 주는 희망과 신비로움을 표현한 곡을 담고 있다.
앨범 보컬은 가수 예성주가 참여했고, 서지원 감독과 김지나 작가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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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예성주, 전파망원경 검출 신호로 신비한 우주 음악 제작
이번 앨범은 일상 속에서 별과 우주 이야기를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며 우주가 주는 희망과 신비로움을 표현한 곡을 담고 있다.
앨범 보컬은 가수 예성주가 참여했고, 서지원 감독과 김지나 작가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앨범 ‘Shine Like a Star’를 20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일상 속에서 별과 우주 이야기를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며 우주가 주는 희망과 신비로움을 표현한 곡을 담고 있다.
또 음원 전·후반부에는 2023년 완성한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평창 전파망원경으로 검출한 첫 신호를 소리로 변환해 삽입했다.
앨범 보컬은 가수 예성주가 참여했고, 서지원 감독과 김지나 작가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발매 음원은 원곡 및 MR 버전 두 종류며, 멜론, 벅스, 지니뮤직, 플로, 유튜브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천문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한편 천문연은 1974년 9월 소백산천문대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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