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좋은데…참 나∼ 왜 그러냐고요” 개그맨 배영만 간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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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교회는 다음 달 31일(주일) 오전 1~3부 예배에서 서울 강서구 강서로 15길 37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사진) 전도사 초청 간증집회를 연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축복성회, 전도집회 , 행복축제, 치유집회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행사로 교회에 유익을 주고 있다.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교계와 성도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신바람 힐링 강사들이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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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교회는 다음 달 31일(주일) 오전 1~3부 예배에서 서울 강서구 강서로 15길 37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사진) 전도사 초청 간증집회를 연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 콘서트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만만세’ ‘야인시대’ ‘장길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후두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축복성회, 전도집회 , 행복축제, 치유집회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와 행사로 교회에 유익을 주고 있다.
선교회가 주관하는 이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해 새로운 전도 대안, 부흥 동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교계와 성도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신바람 힐링 강사들이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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