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방실이 영정사진
서병수 2024. 2. 20. 18:56
17년간 뇌경색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 향년 61세로 별세한 가수 故방실이의 빈소가 20일 인천 강화군 참사랑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방실이는 1985년 박진숙, 양정희와 여성3인조 그룹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해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등을 히트시켰다.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80년 솔로로 전향해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등을 발표해 인기를 누렸다.
그후 방실이는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내고 활동하던 중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져 지난 17년간 투병생활을 해왔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990년 월드컵 우승 이끈 ‘독일의 전설’ 브레메, 63세 나이로 별세 - 일간스포츠
- ‘17년 뇌경색 투병’ 故방실이 누구? 서울 시스터즈 ‘첫차’로 1980년대 풍미한 디바 - 일간스포
- QS 호투에도 넘지 못했던 류현진, '감독' 최원호에겐 가장 큰 선물 - 일간스포츠
- 손연재, 엄마 됐다…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 일간스포츠
- ‘여전히 부은 손가락’ SON, 2024 버버리 패션쇼 참석…알리·베일 등과 재회 - 일간스포츠
- 2022년부터 ‘백수’인데…“클린스만 후임으로 거론” 브루스, 韓 감독직 관심 - 일간스포츠
- “내 동생, 생일 축하해” LEE 향한 음바페의 축하 메시지 - 일간스포츠
- [공식발표]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 선임…21일 1차 회의 소집 - 일간스포츠
- FT 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 → 6월 결혼설 제기 [왓IS] - 일간스포츠
- [단독] 봉태규, ‘아침창’ 떠나는 김창완 후임 DJ 낙점..대대적 리뉴얼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