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졸업 후 정보보안 채용 지원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2024 정시 추가모집 및 전문대 자율모집은 오는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졸업 후 정보보안 채용을 지원하며 대학 자율모집 기간에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아전 정보보안학과는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정보보안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정보보안과에서는 학생들이 정보보안 분야 채용이 될 수 있도록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졸업생들에게 정보보안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아전 정보보안학과는 자격증 연계 수업을 실시하고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글로벌 수준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데이터 분석 및 처리 기술 기반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의 접근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근 자율모집 기간에 4등급, 5등급, 6등급 중위권, 하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 수시, 정시 외 전형으로 진학이 가능한 전문학교를 알아보고 지원하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