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오창호 교수,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4대 이사장 선출
서명수 2024. 2. 20. 18:20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관광컨벤션학과 오창호 교수가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의 제4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오 교수는 현재 영산대 학생‧진로개발처장, 부산시의회 의정자문위원, 부산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 부산관광공사 자문위원, 벡스코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는 2016년 부산의 관광‧마이스산업 전문가들이 설립한 지‧산‧학 관광‧마이스 정책개발 전문가 단체다. 관광아카데미 운영, 관광분야 청년일자리지원사업 수행, 관광분야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신임 이사장인 영산대 오창호 교수는 “국제관광도시와 글로벌 허브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의 전문가, 이해관계자 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네트워크가 앞으로 부산 관광을 대표하는 거버넌스로 성장해 구성원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하겠네” 96% 맞혔다…그 부부 소름돋는 공통점 [hello! Parents] | 중앙일보
- 용산 어느 집서 발견됐다…이건희가 찾은 ‘전설의 女화가’ | 중앙일보
- 여성은 19세, 남성은 40세부터 늙는다…AI가 찾아낸 ‘현대판 불로초’ | 중앙일보
- 집엔 아빠, 태권도장엔 엄마∙아들 시신…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 | 중앙일보
- "한우 먹고 서촌 카페"...서울서 '할리우드 최수종' 샬라메 목격담 | 중앙일보
- 클린스만 "파주 NFC, 北 가까워서"…재택근무 이유 밝혀졌다 | 중앙일보
- [단독] '비명학살' 하위 20% 평가…'이재명 성남시' 업체들 참여 | 중앙일보
- '음료 테러' 갑질 손님에 물대포 쐈다…세차장 알바생 시원한 복수 | 중앙일보
- 멍 때리다 커피 홀짝...왜 베트남 카페엔 남자밖에 없지? | 중앙일보
- 손가락 보호대 찬 손흥민, 전지현 만나 "감사합니다"…무슨 일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