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시티, 신곡 ‘플라워’ 컴백
박세연 2024. 2. 20. 17:40
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20일 발매된 시티의 신곡 ‘플라워(FLOWER)’는 길에서 첫눈에 반한 그녀에게 전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곡이다. 시티가 직접 작사, 작곡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을 담아냈다.
다가오는 봄의 계절, 시티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달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곡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그려내 설레는 감정을 배가시키고 있다.
‘플라워’는 시티가 4개월 만에 발매한 신곡이다. 시티는 지난 2019년 데뷔 이후 ‘TALK’, ‘I CAN’T’, ‘오늘 하루만’, ‘비가 오려나 봐’,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 ‘올라타’ 등 자신만의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발매해오며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가수 방실이, 뇌경색 투병 중 별세 - 일간스포츠
- ‘17년 뇌경색 투병’ 故방실이 누구? 서울 시스터즈 ‘첫차’로 1980년대 풍미한 디바 - 일간스포
- '마지막 절차' 신분 조회까지...류현진, 한화 복귀 초읽기 - 일간스포츠
- 손연재, 엄마 됐다…세브란스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 일간스포츠
- ‘여전히 부은 손가락’ SON, 2024 버버리 패션쇼 참석…알리·베일 등과 재회 - 일간스포츠
- 2022년부터 ‘백수’인데…“클린스만 후임으로 거론” 브루스, 韓 감독직 관심 - 일간스포츠
- “내 동생, 생일 축하해” LEE 향한 음바페의 축하 메시지 - 일간스포츠
- [공식발표]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신임 전력강화위원장 선임…21일 1차 회의 소집 - 일간스포츠
- FT 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 → 6월 결혼설 제기 [왓IS] - 일간스포츠
- [단독] 봉태규, ‘아침창’ 떠나는 김창완 후임 DJ 낙점..대대적 리뉴얼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