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42세 안 믿기는 미모+노출…양세찬이 반할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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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송지효는 "방콕 출장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효는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등을 시원하게 노출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양세찬은 송지효가 촬영장에 도착하기 전 제작진에게 "그 방송을 보고나서 지효 누나의 팬이 됐다. 누나가 그렇게 예뻤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라며 새삼 다시 느낀 송지효의 미모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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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송지효는 "방콕 출장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효는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등을 시원하게 노출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데님 패션을 선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송지효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양세찬은 송지효가 촬영장에 도착하기 전 제작진에게 "그 방송을 보고나서 지효 누나의 팬이 됐다. 누나가 그렇게 예뻤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라며 새삼 다시 느낀 송지효의 미모를 언급한 바 있다.
양세찬의 플러팅에 송지효는 "그럼 오늘부터야?"라며 미소를 지었고, 양세찬은 "나, 너 꼬실 거야. 2024년 베스트 커플은 송지효-양세찬이야"라면서 적극적으로 밀고 나갔다.
사진= 송지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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