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들 품에 안은 손연재가 출산 후 한 일

2024. 2. 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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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손연재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아들 사진을 공유하면서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어요. 그는 "세상 모든 것을 가진 느낌"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면서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볼게요"라고 했습니다. 손연재의 득남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욱 주목할 점은 그가 출산에 이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는 점이에요. 화제가 되자, 손연재는 소속사를 통해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손연재가 기부한 후원금은 고위험 산모와 태아 통합치료센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당시에도 축의금 5000만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어요. 이처럼 매번,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손연재를 향해 많은 박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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