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준택 예비후보(서동구), "공동어시장 현대화 이뤄내겠다"

최광수 2024. 2. 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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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서구·동구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임준택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해양 수산도시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수산전문가로서 "공동어시장의 현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임준택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어린시절 어머니를 따라 시장을 다니며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는 어민들을 보고 자란 자신이야말로 지역 현안을 해결할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히고 서구의 또다른 염원인 '송도선' 역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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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서구·동구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임준택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해양 수산도시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수산전문가로서 "공동어시장의 현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임준택 예비후보(부산 서동구).선거사무소 제공

임준택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어린시절 어머니를 따라 시장을 다니며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는 어민들을 보고 자란 자신이야말로 지역 현안을 해결할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히고 서구의 또다른 염원인 '송도선' 역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수산업계를 대표하는 수협중앙회장을 지낸 '수산인'으로서 살기 좋은 서구 동구를 슬로건으로 내 걸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또 주말이 행복한 서구·동구를 만들기 위해 부산항 문화복합거리·카페 하이웨이와 산복도로 풍경거리 등을 조성하겠다고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약들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주요 경력으로 수협중앙회 회장과 (사)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회장,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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