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맞아?"…'류필립♥' 미나, 초밀착 원피스로 드러낸 보디라인

정민경 기자 2024. 2. 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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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53세 나이가 무색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미나는 "2002년 월드컵 기억하는 분 있나"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필립이 만들어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초밀착 미니 원피스를 입고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한편, 2002년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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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미나가 53세 나이가 무색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미나는 "2002년 월드컵 기억하는 분 있나"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필립이 만들어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02년 월드컵 미나 충격적인 현재 모습'이라는 자막과 함께 2002년의 미나와 현재 미나의 모습이 교차됐다.

영상 속 미나는 초밀착 미니 원피스를 입고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한편, 2002년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류필립은 '제 와이프는 2002 미스월드컵입니다. She is now 53. Age just number (그녀는 53세. 나이는 숫자에 불과)'라는 자막을 덧붙여 아내 미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미나 이후로 월드컵 미녀는 없을 듯", "몸매교정 클래스 좀 만들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2018년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16년 나이 차를 극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미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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