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윤영찬 "하위 10%라는 공관위 결정, 받아들이기 어렵다"
남소연 2024. 2.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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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 중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역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의원은 "어제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며 "민주당을 지키려는 저의 길이 순탄치 않으리라 각오했지만, 하위 10%라는 공관위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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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기자]
▲ [오마이포토] 윤영찬 "하위 10%라는 공관위 결정, 받아들이기 어렵다" |
ⓒ 남소연 |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 중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역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의원은 "어제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며 "민주당을 지키려는 저의 길이 순탄치 않으리라 각오했지만, 하위 10%라는 공관위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성남 중원구 초선의원으로서 누구보다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했다"며 "2022년 3월 대선 때는 제 지역구인 성남 중원이 호남을 제외하고 전국 최고의 이재명 후보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윤영찬 "현역 평가 하위 10% 통보 받았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 중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역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있다. |
ⓒ 남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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