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웨이브텍, 펫케어위해 씨에스렌탈과 맞손
세계최초 반려견 전용 Pet Media Box 개발 선도 업체인 ㈜써니웨이브텍(대표이사 김학선)과 렌탈사업 강소업체인 ㈜씨에스렌탈(대표이사 이우섭)이 혁신적인 펫케어 시대를 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반려견 전용 Pet Media Box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며, 반려견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써니웨이브텍은 ‘반려동물이 안정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미션을 가지고 반려동물이 혼자 남겨졌을 때 반려가족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Pet Tech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반려견이 사람과 다른 시각적, 청각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반려견의 눈에 맞도록 영상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반려견을 위한 음악을 통하여 안정감을 고취하면서 반려인들을 위해서는 Home Cam 기능은 물론 휴대전화를 이용한 영상통화 기능을 구현하여 여행 또는 외출시에도 항상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가능하도록 Dogsplay를 출시했다.
또한, AI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반려견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생겼을 시 반려인에게 통보해 주는 Total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4에 ‘독스플레이’로 참여하여 K-스타트업의 위상을 알린 바 있다.
씨에스렌탈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모토로 하는 기업으로 ‘분리불안, 우울증에 시달리는 반려견 최고의 선물!’ 이라는 렌탈 슬로건으로 올해 2월부터 자체 온라인 플랫폼 및 대리점을 통한 반려견 전용TV렌탈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양한 렌탈 옵션, 합리적인 가격으로 2026년까지 누적 100만대 판매 달성 목표로 반려견의 행복 증진 및 스트레스 감소와 반려견주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고 펫케어 시장 활성화 및 새로운 렌탈 서비스 수익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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