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푸 보내기 전에"…산다라박, 이별 앞둔 푸바오 만났다

정민경 기자 2024. 2. 20.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다라박이 중국행을 앞둔 푸바오를 만나러 나섰다.

20일 산다라박은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번 더 보러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푸바오 모자와 가방 등 푸바오 굿즈로 무장해 푸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18일에도 "드디어! 푸바오 실물 영접!"이라는 글을 통해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산다라박이 중국행을 앞둔 푸바오를 만나러 나섰다.

20일 산다라박은 "우리 푸 보내기 전에 한번 더 보러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푸바오 모자와 가방 등 푸바오 굿즈로 무장해 푸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판다월드의 송영관 사육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우연히 마주친 송바오 할부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푸바오 팬으로 알려져 있다. 산다라박은 지난달 18일에도 "드디어! 푸바오 실물 영접!"이라는 글을 통해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19일 공식 계정을 통해 "푸바오는 4월 초 중국 이동을 앞두고 오는 3월 4일부터 건강관리 및 검역 등 본격적인 여행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국민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산다라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