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파크골프장 2곳 3~4월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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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과 다산파크골프장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기휴장에 들어간다.
대가야파크골프장(36홀)과 다산파크골프장(27홀)은 강변을 따라 조성돼 풍광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명품 구장으로 꼽힌다.
고령군 관계자는 "특히 다산파크골프장의 5월 정식 개장을 차질 없이 준비해 파크골프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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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과 다산파크골프장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기휴장에 들어간다.
대가야파크골프장(36홀)과 다산파크골프장(27홀)은 강변을 따라 조성돼 풍광을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명품 구장으로 꼽힌다.
대가야파크골프장의 경우 지난해 전국에서 19번째로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인구장으로 인정받아 전국에서 찾아오는 생활체육의 명소다.
고령군은 휴장기간 훼손된 잔디를 보호하고 잔디의 생육상태를 관리하는 동시에 구장 및 시설물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특히 다산파크골프장의 5월 정식 개장을 차질 없이 준비해 파크골프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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