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함소원, 럭셔리 삶 접고 韓 복귀?…"집 보러 들어간다"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팬들과 문답시간을 가졌고, "한국 정착은 안 하냐"는 질문에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가요. 3월에 또 한국가요"라고 밝혔다.
이후 함소원은 1년여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의 맛' 조작 논란에 대해 입장을 번복하며 해명하기도 했다.
함소원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SNS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팬들과 문답시간을 가졌고, "한국 정착은 안 하냐"는 질문에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가요. 3월에 또 한국가요"라고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2022년 4월까지 중국인 남편 진화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약 3년간 출연하며 가족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에서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조작, 통화 상대 조작 등이 논란이 됐고, 이후 함소원은 "모두 다 사실이다.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했으며, 나도 개인적인 부분들을 다 이야기 하지 못했다"고 조작을 인정하며 자숙을 택했다.
이후 함소원은 1년여 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의 맛' 조작 논란에 대해 입장을 번복하며 해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화와의 이혼을 언급해 진위여부를 두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함소원은 당시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습니다. 안티의 무분별한 가족공격으로 인해 이혼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희 가족과 저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은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라고 밝혔고, 그는 "이제는 어쩔 수가 없네요. 이혼하겠습니다. 이혼해주세요.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 드렸다"라고 이혼의사를 전하기도.
하지만 이후 다시 이혼을 번복하며 남편 진화와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여러 논란 속 함소원은 지난해 베트남과 방콕으로 떠나 휴식기를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꾸준히 자신의 SNS를 통해 베트남에서의 화려한 삶을 공개했고, 뿐만 아니라 자신의 판매 중인 제품 사업을 동남아로 확장하는 등 사업가로서 성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함소원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SNS를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한국에 정착한 함소원이 다시 방송에 복귀할지도 주목받는 부분. 여러 논란으로 국내 이미지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후 함소원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함소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 상태로 거실서 사망한 남편…보험금 노린 아내가 '마취제 살인' (용감한 형사들3)
- 김우빈·수지, 뺨 때리는 두바이 목격담 확산…파격 지니 복장 [엑's 이슈]
- 바다 인성 논란 '시끌시끌'…"실망"vs"마녀사냥" [엑's 이슈]
- '손가락 부상' 손흥민, 전지현과 재회 후 웃었지만…빠지지 않는 부기
- "예상 못했다"…갑작스러운 '은퇴 발표' ★, 팬들도 '깜짝' [엑's 이슈]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