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리조트 권모세 회장 “세계미디어 성장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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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미디어회사 ㈜세계미디어가 20일 공정한 사회 언론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미디어는 최근 더헤븐CC를 공익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사진)이 2019년 설립한 것으로 인터넷 매체 세계투데이를 비롯해 세계TV뉴스를 창간 운영하고 있다.
권 회장은 "현재 많은 미디어가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비판을 위한 비판, 사실과 다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는 사회에 갈등을 조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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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미디어회사 ㈜세계미디어가 20일 공정한 사회 언론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미디어는 최근 더헤븐CC를 공익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사진)이 2019년 설립한 것으로 인터넷 매체 세계투데이를 비롯해 세계TV뉴스를 창간 운영하고 있다.
권 회장은 40여년 전 한국경제신문에서 2년간 특집부 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그래서 언론의 중요성과 역할 등에 대해 알고 있다. 권 회장은 “현재 많은 미디어가 건설적인 비판이 아니라 비판을 위한 비판, 사실과 다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는 사회에 갈등을 조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미디어는 각 개인과 가정,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의 ‘더 낫고 더 좋은 내일’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그러려면 더 많은 좋은 소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더헤븐문화재단을 통한 지원을 본격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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