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노사 한마음 무재해⋅공장목표 달성 '주력'

조병수 2024. 2.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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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은 20일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 노조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일원에서 2024년 무재해 및 목표달성을 위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쌍용C&E 동해공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노사가 함께 극복하기 위해 '2024년 통합무재해 및 경영목표 필달을 위한 노사 한마음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이를 염원하기 위한 노사 동반 산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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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은 20일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노조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일원에서 2024년 무재해 및 목표달성을 위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쌍용C&E 동해공장 제공.
쌍용C&E 동해공장은 20일 김재중 공장장을 비롯해 임직원, 노조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일원에서 2024년 무재해 및 목표달성을 위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노조창립 60주년을 맞아 금년도 무재해 및 목표달성을 위한 여건과 전략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원가 절감을 비롯한 실천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쌍용C&E 동해공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을 노사가 함께 극복하기 위해 '2024년 통합무재해 및 경영목표 필달을 위한 노사 한마음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으며 이를 염원하기 위한 노사 동반 산행을 실시했다.

김재중 공장장은 "쌍용C&E 노사가 지난 60년 동안 아름다운 동행의 표본이 된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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