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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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강소기업 육성, 방위산업 성장,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기술 스타트업 성장 지원,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조성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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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강소기업 육성, 방위산업 성장,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 기술 스타트업 성장 지원,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조성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을위해 ‘작지만 강한 기업’인 창원형 강소기업을 지정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200개의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핵심기술개발 지원 외 독자적 기술개발 지원과 제품 사업화 종합지원 등 사후지원과 강소기업협의회 운영 등 창원시 중소기업의 기술고도화 지원으로 창원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경제성장을 이끈다.
또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C-블루윙 펀드’ 조성 등 투자유치로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환경 개선과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1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했으며 관내 7개 사에 36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뤄냈다.
이 외 창원 방위산업 성장을 위한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을 개최를 통해 지역 방산 생태계 활성화와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방위항공 부품 산업 수출활성화를 지원한다.
그리고 창원 기계·제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와 동북아 수출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주력산업 육성과 해외 협력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5개 사업을 중점으로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추진 중이다.
마지막으로 도시인구 증가와 도로교통의 혼잡, 환경문제를 해결할 3차원 미래형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핵심기술개발 지원과 대기업·연구기관 수요에 따른 부품기술개발과 국산화 등을 지원한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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