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석 전북환경청장, 도내 최초 액화수소충전소 신규 구축 현장점검
김영재 2024. 2. 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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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20일 익산시 목천동 액화수소충전소 신규 구축 현장을 방문, 설비 및 영업개시 일정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북 최초로 들어서는 액화수소충전소인 목천동 수소충전소는 최근 완성검사를 마치고 막바지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목천동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kg 이상의 수소 공급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하루 수소버스 12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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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은 20일 익산시 목천동 액화수소충전소 신규 구축 현장을 방문, 설비 및 영업개시 일정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북 최초로 들어서는 액화수소충전소인 목천동 수소충전소는 최근 완성검사를 마치고 막바지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
목천동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kg 이상의 수소 공급이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하루 수소버스 12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다.
송 청장은 “수송부문은 미세먼지·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으로 수소차 등 무공해차로의 전환 없이는 수송부문 탄소중립은 불가하다”며 “앞으로도 수소 상용차 전환 확산을 위해 안정적인 수소충전망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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