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현재이, 부활절 맞아 13번째 말씀깃발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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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를 활용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단체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대표 임동규)'가 부활절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기독교 전용갤러리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 '제 13회 부활절 말씀깃발전'(포스터)을 개최한다.
'청현재이 부활절 말씀깃발전'은 한국교회가 말씀 앞에 하나가 되자는 기치 하에 2014년부터 매 년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에 주요 신학대와 기독교 단체, 전국 교회에서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범 기독교 문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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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를 활용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단체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대표 임동규)’가 부활절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기독교 전용갤러리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 ‘제 13회 부활절 말씀깃발전’(포스터)을 개최한다.
‘청현재이 부활절 말씀깃발전’은 한국교회가 말씀 앞에 하나가 되자는 기치 하에 2014년부터 매 년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에 주요 신학대와 기독교 단체, 전국 교회에서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범 기독교 문화 캠페인이다.
기독교의 중요 절기인 부활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메시지 깃발과 마태복음으로 묵상하는 말씀 깃발 등을 교회와 교회 주변에 달아 교인들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예수 부활의 의미를 알리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임동규 대표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작품 관람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찰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깃발전에 동참을 원하는 교회는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 홈페이지에서 100여 개의 말씀 깃발과 메시지 깃발을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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