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애기봉에서 희망의 달빛 라이트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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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의 달빛 라이트쇼가 열린다.
1년에 5번뿐인 야간개장의 마지막 일정인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전방 접경지역 유일의 달빛 레이저쇼와 함께 희망의 종 달기, 희망의 달 점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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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레이저쇼, 희망의 종 달기, 희망의 달 점등, LED 쥐불놀이 등
경기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의 달빛 라이트쇼가 열린다. 1년에 5번뿐인 야간개장의 마지막 일정인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전방 접경지역 유일의 달빛 레이저쇼와 함께 희망의 종 달기, 희망의 달 점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반도 유일의 북한 개성 민가와 송악산을 육안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조강의 장엄한 일몰과 달맞이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글로벌 문화거점인 애기봉에서 소원을 함께 빌며 희망의 등을 밝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2월까지 매월 말 1회에 한해 개최중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 마지막 행사다.
특히 이날 행사가 애기봉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인만큼,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던 조상들의 풍습에 따라 김포시의 희망과 행복,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보름달 포토존 운영 △LED 쥐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전통놀이 △희망의 종 달기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는 오후 6시 50분부터 시작되며, 대형 LED 달 조형물과 레이저를 이용한 퍼포먼스 그리고 생동감 있는 LED 공연은 애기봉을 찾은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김포문화재단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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