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수소차 구입시 325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올해 수소승용차 30대를 보급하며 1대당 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판매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준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이뤄져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후 최대 5년간 의무운행 등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시는 올해 수소승용차 30대를 보급하며 1대당 보조금 325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양주시에 거주한 시민 또는 관내 법인 등이다.
자동차 판매사를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판매사에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준다.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이뤄져야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받은 후 최대 5년간 의무운행 등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총 60대의 수소차를 보급했으며, 지난해에는 고양시에 이어 경기북부 두번째로 수소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양주=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노소영, 대법원까지 간다…상고심서 재산분할 다툴 듯
- “崔 동거인에 1000억 증여”…노소영 법률대리인, 허위사실공표 검찰 송치
- 비상걸린 尹지지율…박근혜 탄핵 직전인 ‘17%’ 찍어 [갤럽]
- 올해, 지난해보다 평균 온도 더 높다…유엔 “온실가스 감축해야”
- 법사위, ‘검찰 특활비 0원’ 예산안 의결…與 “보복 삭감”
- 美연준 금리 인하, 사퇴 거부한 파월…한국 증시도 ‘숨고르기’
- 부동산 경기 침체에 경제성장 발목잡힌 中, 2000조원 투입
- 막 올린 ‘2024 코세페’…경기 반등 불씨 살린다 [가봤더니]
- 대체로 맑은 날씨에 추위 풀린다…낮 최고 16~21도
- “매트리스 찌꺼기도 옷이 된다”…슬로우베드의 진짜 친환경 [가봤더니]